
안녕하세요! 오늘은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APEC CEO 서밋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 1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경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밋에는 전 세계 정·재계 리더 1,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주요 참석자
해외 정상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글로벌 기업 CEO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15년 만에 한국 방문!)
- 맷 가먼 AWS CEO
-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존슨 CEO
- 사이먼 칸 구글 APAC 부사장
-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한국 재계 총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서밋 의장)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 구광모 LG그룹 회장
🍽️ 첫날 환영 만찬의 하이라이트
화랑마을 어울마을에서의 만남

28일 저녁 6시,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을에서 첫 행사인 환영 만찬이 열렸습니다.
만찬의 특징
- 📋 스탠딩 형식 90분 진행
- 🥩 경주 한우, 동해 전복 등 지역 특산물 활용
- 🌱 할랄·비건 메뉴까지 다양한 문화권 배려
- 🍷 베를린 와인 트로피 수상작 등 경북산 와인 제공
- 🎵 KBS 교향악단, 포레스텔라 공연
💬 주요 발언
최태원 회장 (서밋 의장)
"경주는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함께 더 큰 사업을 일구는 좋은 장소입니다. 앞으로 3일간 지혜와 문화를 나누고 협력할 것입니다."
사이먼 칸 구글 부사장
"한국에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혁신과 근면의 힘입니다. AI라는 새로운 기술이 몰고 올 변화는 매우 크고 동시에 도전적입니다. 이 시점이야말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할 때입니다."
🎯 주목할 만한 일정
📅 Day 1 (10/29)
- 개회식 - 경주 예술의 전당
- 저녁 만찬 -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한국 재계 총수 만찬
📅 Day 2 (10/30)
- 서울 특별 일정 - 이재용·정의선 회장, 젠슨 황 CEO 만찬
- 코엑스 - 엔비디아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
📅 Day 3 (10/31)
- 젠슨 황 CEO 기조연설 - AI 반도체의 미래 전망 발표
💼 산업 외교의 장
🤝 기대되는 협력 분야
- AI·반도체 🖥️
-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현대차의 협력 방안
-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
-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논의
- 로보틱스 🤖
- 미래 산업 협력 모색
- 무역·투자 💰
- 한·미 관세 협상 등 실질적 현안 논의
🛡️ 철통 경호 체제

글로벌 정상과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경주 예술의 전당 일대에는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이 24시간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부대 행사
전시 부스
- 현대차, 포스코, 대한항공 등 한국 기업
- 메보(중국 헬스케어 기업) 등 해외 기업
- 거대한 도자기 형태의 조형물 설치
와인·전통주 페어
전 세계 주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공간 마련
📝 마무리하며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올해 서밋은 글로벌 CEO들과 APEC 정상 등과의 일대일 미팅에 중점을 두고 있어 다양한 투자 기회가 창출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천년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서밋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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